강원도 춘천에 전국 최초로 제조업과 문화산업이 공존하는 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일) 22개 기업을 유치해 '전력 정보기술·문화복합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과 문화를 결합한 복합산업단지 조성은 이번이 처음으로, 22개사가 동시에 집단 이전하는 것도 국내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이번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기업체 대표들을 만나는가 하면, 보통 4년 걸리던 인허가 절차를 한 달 만에 끝내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는 오늘(2일) 22개 기업을 유치해 '전력 정보기술·문화복합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과 문화를 결합한 복합산업단지 조성은 이번이 처음으로, 22개사가 동시에 집단 이전하는 것도 국내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이번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기업체 대표들을 만나는가 하면, 보통 4년 걸리던 인허가 절차를 한 달 만에 끝내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