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X팬오션, 해외 곡물터미널 사업 진출
입력 2009-06-02 18:40  | 수정 2009-06-02 18:40
STX팬오션이 해외 곡물터미널 사업에 진출합니다.
STX팬오션은 미국 곡물 메이저사인 미국 번기사와 일본 이토추 상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롱뷰항 곡물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작사업의 투자규모는 총 2억 달러 이상으로 번기는 51%, 이토추는 29%, STX 팬오션은 20%를 각각 투자하며, 2011년까지 연간 800만t 이상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는 저장설비와 육상레일, 부두·하역설비 등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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