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빗속 바비큐 직접 대접
입력 2009-06-02 16:21  | 수정 2009-06-02 16:21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폐막일인 오늘(2일) 낮 제주 서귀포 신라호텔 전망대에서 아세안 정상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공식 오찬을 베풀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른 채 숯불 화덕에서 바비큐 꼬치를 직접 구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랑비가 간간이 내리는 가운데 열린 오찬은 '어울림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퓨전 한식 요리가 제공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