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화이자 '백신' 희소식에 기대감↑…문제는 까다로운 보관?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란 중간 결과가 발표되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90% 이상이라고 하면, 일반 독감 백신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예방 효과가 강력하다는 뜻입니다.

백신 진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미국 증시와 유럽 증시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만, 화이자 백신이 영하 70~80도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점과 냉장 유통 시스템인 콜드체인이 잘 구축돼야 하는 점 등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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