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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온 어린이 `개막전 시구에 이어 PO 1차전 시구` [MK포토]
입력 2020-11-09 18:3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PO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 이라온(9세) 군이 시구자로 나섰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진행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리그 2위로 PO에 직행한 KT는 두산을 상대로 1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준PO에서 LG에 승리해 PO에 진출한 두산 역시 KT를 꺾고 시리즈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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