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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12월 5일 첫방 논의 중
입력 2020-11-09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9일 12월 5일 첫 방송을 논의하고 있다. 개성 있는 전국 8도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 그리고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가수 윤도현이 MC로 변신한 ‘트롯 전국체전에는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 그리고 코치진으로 변신한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트로트 샛별 발굴을 위해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감독들, 코치진, 응원단장 라인업에 이어 참가자들 역시 넘사벽 개성을 예고하고 있다.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과 김산하, 윤서령, 박현호 등이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무대 선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트롯 전국체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 방송 전부터 꾸준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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