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아내 선우선 사진 삭제...무슨 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선우선(45)의 11살 연하 남편인 이수민 무술감독(34)이 인스타그램에서 선우선의 사진을 통째 삭제, 무슨 일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9일 현재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더 이상 아내 선우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이수민의 SNS에는 2015년 9월 달부터 지난 8일까지 게시물이 올라와 있지만 선우선의 사진 등 흔적은 자취를 감췄다.
이수민이 선우선과 결혼 후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근황을 전한 것과 크게 비교되며,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영화 촬영 중 만난 1년여 교제하다 지난해 7월 결혼했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응원을 받았다. 이수민은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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