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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생존의 큰 무기는 체력…운동선수 출신들이 잘 버틴다” (정법)
입력 2020-11-09 15:23  | 수정 2020-11-09 15:25
‘정법’ 김병만 사진=SBS
‘정법 김병만이 생존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체력을 꼽았다.

9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만, 김준수PD, 김진호PD, 박용우PD가 참석해 유쾌한 답변을 펼쳤다.

김병만은 이번에 각기 다 잘해줬다. 예전에, 9년 전, 8년 전이라면 참고할 자료가 많이 없다”라며 계속 오래하다보니까 이게 자료가 되더라. 공부할 수 있는 자료가. 기존에 했던 방송을 보고 직접 본인들이 해보더라. 요즘에는 못하고 힘들어하는 분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의외의 멤버보다 그는 나는 사람을 보고 능력치를 생각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각자, 모든 분이 잘했지만, 특히 운동선수 출신분들이 체력이 좋으니까 멘탈이 끝까지 유지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병만은 정글에서 가장 큰 무기는 체력이다. 체력이 좋은 분이 생존력도 강하더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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