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4월 주택 인허가 건수 급감
입력 2009-06-02 10:03  | 수정 2009-06-02 17:13
올 4월까지 주택건설 인허가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민간 부문에서 두드러져 4월까지 민간 인허가 건수는 지난해보다 44.8%나 감소했습니다.
반면 공공부문은 31.8%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5.2%, 지방이 42.4%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과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주택건설이 부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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