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심서연 선수의 합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 팀과 임영웅 팀이 대결을 보였다.
이날 임영웅은 마지막 500점을 걸고 축구 대결을 벌였다. 임영웅은 심서연 코치를 비롯해 신유, 이용대를 영입, 팀을 꾸렸고 "국가대표 센터백 심서연 선수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형택은 "거의 심서연 선수 혼자 다 뛰어야 한다"고 말했으나 임영웅은 아량곳 않고 승리를 예상했다. 임영웅 팀은 이형택, 나태주, 영탁 팀과 대결에서 전반전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 심서연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심서연 선수의 합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 팀과 임영웅 팀이 대결을 보였다.
이날 임영웅은 마지막 500점을 걸고 축구 대결을 벌였다. 임영웅은 심서연 코치를 비롯해 신유, 이용대를 영입, 팀을 꾸렸고 "국가대표 센터백 심서연 선수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형택은 "거의 심서연 선수 혼자 다 뛰어야 한다"고 말했으나 임영웅은 아량곳 않고 승리를 예상했다. 임영웅 팀은 이형택, 나태주, 영탁 팀과 대결에서 전반전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 심서연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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