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일본인 공격수 아사노 다쿠마(26)가 세르비아 명문 축구팀 파르티잔 입단 후 17번째 골을 넣었다.
파르티잔은 8일(한국시간) 2020-21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스파르타크 수보티차를 2-1로 이겼다. 전반 34분 아사노는 선제골을 넣어 승리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17경기 8득점 4도움.
세르비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6위다. 아사노는 유로파리그 본선 6경기 2득점 1도움 등 파르티잔 통산 54경기 17골 9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아사노는 2016년 여름 400만 유로(약 53억 원)를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안겨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로 이적했다.
이후 아사노는 슈투트가르트, 하노버에 임대되어 독일 1부리그 28경기 1득점, 2부리그 26경기 4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 2부리그 우승도 경험했지만 아스날 1군 출전은 끝내 실패했다.
아사노는 2019-20시즌부터 파르티잔에서 뛰고 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및 일본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2013·2015 J1리그,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제패를 함께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인 공격수 아사노 다쿠마(26)가 세르비아 명문 축구팀 파르티잔 입단 후 17번째 골을 넣었다.
파르티잔은 8일(한국시간) 2020-21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스파르타크 수보티차를 2-1로 이겼다. 전반 34분 아사노는 선제골을 넣어 승리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17경기 8득점 4도움.
세르비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6위다. 아사노는 유로파리그 본선 6경기 2득점 1도움 등 파르티잔 통산 54경기 17골 9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아사노는 2016년 여름 400만 유로(약 53억 원)를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안겨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로 이적했다.
이후 아사노는 슈투트가르트, 하노버에 임대되어 독일 1부리그 28경기 1득점, 2부리그 26경기 4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 2부리그 우승도 경험했지만 아스날 1군 출전은 끝내 실패했다.
아사노는 2019-20시즌부터 파르티잔에서 뛰고 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및 일본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2013·2015 J1리그,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제패를 함께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