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강호동이 임지호 셰프와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서는 임지호 셰프가 강호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강호동은 임지호 셰프와의 첫 만남에 "너무 뵙고 싶었다. 10년 전 SBS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동시간대 방송 중이던 제 프로그램을 박살 내셨다. 이유가 무엇일까 제작진이 다 모여 회의를 한 적이 있다"라며 웃었다.
강호동은 엄청난 크기의 선물을 꺼내들었다. 강호동은 "첫 만남이라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하다가 한우를 사 왔다"라고 했고, 임지호 셰프는 "사람이 손이 크다"라고 말했다.
임지호 셰프는 "원래 집이 강화도인데, 한 채 더 마련했다."며, "이곳이 조선시대 상평창이었던 곳이다.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던 곳이었다.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포근한 곳이 좋아 안기고 싶어 오게 됐다"라고 새 보금자리의 선정 이유를 말했다.
한편,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호동이 임지호 셰프와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서는 임지호 셰프가 강호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강호동은 임지호 셰프와의 첫 만남에 "너무 뵙고 싶었다. 10년 전 SBS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동시간대 방송 중이던 제 프로그램을 박살 내셨다. 이유가 무엇일까 제작진이 다 모여 회의를 한 적이 있다"라며 웃었다.
강호동은 엄청난 크기의 선물을 꺼내들었다. 강호동은 "첫 만남이라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하다가 한우를 사 왔다"라고 했고, 임지호 셰프는 "사람이 손이 크다"라고 말했다.
임지호 셰프는 "원래 집이 강화도인데, 한 채 더 마련했다."며, "이곳이 조선시대 상평창이었던 곳이다.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던 곳이었다.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포근한 곳이 좋아 안기고 싶어 오게 됐다"라고 새 보금자리의 선정 이유를 말했다.
한편,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