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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적 “아내에게 ‘다행이다’ 불러줬는데 AI 같은 반응”
입력 2020-11-08 19:32 
집사부일체 이적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가수 이적이 ‘다행이다를 불렀을 당시 아내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적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적은 자신의 히트곡 ‘다행이다에 대해 아내와 연애 시절 만들었던 곡이다. 전화로 들려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끝나자마자 어때? 라고 물었고, 좋다고 답했다. AI랑 통화하는 느낌”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식에서도 불렀다. 난 울컥해 신부를 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눈을 똘망똘망하게 하고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후부터 녹음실처럼 불렀다”라고 언급해 또다시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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