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리시 확진자 접촉자 26명 전원 음성 판정…미확인 신원 3명 확보
입력 2020-11-08 10:22 

경기도 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 26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충주시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구리시 79번 확진자 A씨와 동선이 겹친 충주시청 직원과 시민 26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접촉자들은 지난 4일 충주 단월동 소재 식당과 충주시청 1층 카페를 방문했거나 3층 중앙탑 회의실에서 열린 건축위원회에 참석한 사람들이다.
A씨와 접촉했으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던 3명의 신원도 확인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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