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정형돈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2분 차이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난 이란성 딸 쌍둥이의 부모가 자리했다.
두 사람은 6세 연상 연하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홍현희, 신애라는 "사이가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정형돈은 "제대로 나왔다. 우리도 이란성"이라며 쌍둥이 아빠의 동질감을 느꼈다. 주인공 쌍둥이가 5세라는 말에 "우리는 아홉살"이라며 "다들 퇴근해도 된다. 금쪽 처방 간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정형돈은 "쌍둥이를 키우는 특히나 엄마들이 죄책감을 많이 갖는다. 우리 아내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과 달리 사랑을 나눠서 밖에 못 준다. 우리 아내도 이 나이때 쯤 되게 속상해했다. 눈은 두 개인데 왜 동시에 나눠볼 수 없냐고 하더라"라며 내내 폭풍 공감을 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쪽같은 내 새끼' 정형돈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2분 차이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난 이란성 딸 쌍둥이의 부모가 자리했다.
두 사람은 6세 연상 연하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홍현희, 신애라는 "사이가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정형돈은 "제대로 나왔다. 우리도 이란성"이라며 쌍둥이 아빠의 동질감을 느꼈다. 주인공 쌍둥이가 5세라는 말에 "우리는 아홉살"이라며 "다들 퇴근해도 된다. 금쪽 처방 간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정형돈은 "쌍둥이를 키우는 특히나 엄마들이 죄책감을 많이 갖는다. 우리 아내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과 달리 사랑을 나눠서 밖에 못 준다. 우리 아내도 이 나이때 쯤 되게 속상해했다. 눈은 두 개인데 왜 동시에 나눠볼 수 없냐고 하더라"라며 내내 폭풍 공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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