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권 재발급 수수료 대폭 감소
입력 2009-06-01 16:56  | 수정 2009-06-01 19:52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재발급 받을 때 실비 수준의 수수료만 내면 되도록 관련 제도가 개선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이러한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외교통상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고 5만 5천 원의 신규발급 수수료를 내고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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