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날, 국가 간 휴대전화 결제 사업 본격화
입력 2009-06-01 16:56  | 수정 2009-06-01 16:56
다날이 미국 휴대전화결제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국가 간 휴대전화결제 사업, 즉 IPN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만 있으면 세계 어느 상점을 가더라도 결제할 수 있는 것처럼 IPN은 전 세계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만으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결제모델입니다.
다날은 한국과 미국, 중국, 대만 등 휴대전화결제가 이미 이용되고 있거나 상용화가 진행 중인 국가들을 중심으로 각 개별국가 결제 시스템을 연동하기 위한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다날은 지난달 25일 미국 내 대형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결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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