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철수연구소, 신종 악성코드 실시간 차단
입력 2009-06-01 16:25  | 수정 2009-06-01 16:25
안철수연구소가 백신 프로그램 V3 탄생 21주년을 맞아 신종 악성코드를 실시간 차단하는 '스마트 디펜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디펜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적용된 기술로서 수천만 개의 유형별 파일 DNA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 내 파일이 악성코드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줍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 기술의 개발로 자사 보안 제품의 진단율과 검사 속도를 한층 높이고, 엔진 업데이트 이전의 위협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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