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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안보현, 생애 첫 전셋집 “직접 도배하고 조명도 발품 팔아서 구입”
입력 2020-11-06 23:27  | 수정 2020-11-07 02: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안보현이 생애 첫 전셋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새로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안보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멤버들의 격하게 환영했다. 박나래는 지난 서울패션위크 ‘100벌 챌린지에 안보현이 함께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성훈도 피지컬로 봤을 때 가장 어울리는 사람인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안보현의 새로운 싱글 하우스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채광도 달라진 것 같다”고 달라진 집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안보현은 금융기관의 힘을 빌려서 첫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안보현의 집은 화이트 톤의 컬러로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에 안보현은 친구들과 직접 도배도 하고, 발품 팔아서 조명도 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카페에 템바보드라는 걸 봤는데, 예쁘더라”라면서 우드와 대리석의 조합의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해 감탄을 샀다.
특히 주방 천정에는 샹들리에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보현은 직접 발품을 팔아서 하나하나 조립해서 만들었다. 친구들이 도와줘어 비용도 되게 적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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