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이견만 확인
입력 2009-06-01 15:18  | 수정 2009-06-01 15:18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1일) 취임 후 첫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개회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했습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면 현안을 국회에서 논의하자며 오는 8일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며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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