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소원, `수박바` 같은 의상도 찰떡 소화
입력 2020-11-06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붉은색 상의와 초록색 하의,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다. '수박바'가 연상되는 원색 패션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당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색깔이 어울리다니", "수박바 같기도, 크리스마스 트리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원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9일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 나이트(回:Walpurgis Nigh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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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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