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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과 열애설, 타투이스트 침화사 누구?
입력 2020-11-06 15:00  | 수정 2020-11-06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침화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는 추측글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채영의 손가락에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끼워져 있다는 점, 침화사가 SNS에 게시한 크로키 속 인물이 채영과 유사하다는 점, 채영과 침화사가 함께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여성이 쓰고 있는 모자가 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것과 유사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채영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침화사가 지난해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전(8DIVISION)'과 진행한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침화사'라는 이름은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것"이라며, "나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타투이스트로서 나의 프라이드"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에 대해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무식한 사람이다. 더 아이처럼 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소개했다.
침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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