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생침해사범 두 달간 6만 8천 명 검거
입력 2009-06-01 14:57  | 수정 2009-06-01 14:57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작전을 벌여 강도와 절도, 불법 사금융 등 민생침해 사범 6만 8천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강도와 절도범이 2만 4천800명, 불법 사금융 등 서민경제 침해 사범이 9천600명, 성매매 사범은 1만 3천300명이 붙잡혔습니다.
강도와 절도범 검거율은 이번 특별 단속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가량 증가했으며,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검거율은 11.6%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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