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업급여 6개월 만에 감소…경기회복 기대
입력 2009-06-01 14:39  | 수정 2009-06-01 17:54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월별 실업급여가 지난달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서비스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는 모두 3천714억 원으로 지난 4월 4천58억 원보다 8.4%인 344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천451억 원보다 15.5% 증가한 것이지만, 작년 12월 이후 매달 늘어나던 추세가 6개월 만에 꺾인 것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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