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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아이린, 유튜브 등장...“불편해”vs“문제없다” 엇갈린 반응
입력 2020-11-06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린이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1 레드벨벳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슬기, 웬디, 아이린, 예리, 조이가 순서대로 등장한 후, 마지막에 멤버 모두가 모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린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에 휘말렸던 아이린이 너무 빨리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미리 촬영한 영상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자신의 SNS에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trdk0114@mk.co.kr
사진|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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