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LG전자, 1분기 휴대전화 국내생산 비중 늘어
입력 2009-06-01 13:51  | 수정 2009-06-01 13:51
한동안 하락 추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전화 국내생산 비중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구미 공장 생산 비율은 지난 2006년 63.3%, 2007년 52%, 2008년 34.7%로 지속적으로 하락해왔으나 올해 1분기엔 40.9%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LG전자도 국내 평택 공장의 생산 비율이 지난 2005년 전체의 65%에 달했으나 2006년 61%를 기록한 이래 2007년 50%, 2008년 42% 등으로 하락했으며, 올해 1분기 들어서야 55.4%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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