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호문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김연아 배워라"
입력 2009-06-01 13:51  | 수정 2009-06-01 13:51
강호문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도전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사장은 이날 사내에 방송된 월례사를 통해 상식과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창조적 혁신만이 회사가 생존하는 방법이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사장은 이어 점프기술 하나를 익히려고 3천 번 넘게 엉덩방아를 찧은 김연아 선수의 능동적인 도전 자세를 배워야 한다며, 임직원들에게 인습 파괴자를 뜻하는 '아이코노클라스트'의 사고방식을 가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