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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바쁜 일상 공개...“새벽 3시 기상, 졸리지 않다”
입력 2020-11-06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홍진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3시 기상...난 졸리지 않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 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부터 시작된 스케줄에 졸린 듯 눈을 감은 홍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일보가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는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

이와 관련 홍진영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심사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드리며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홍진영은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trdk0114@mk.co.kr
사진|홍진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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