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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배다빈 합류, 옹성우·신예은과 호흡(공식)
입력 2020-11-06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배다빈이 ‘경우의 수에 합류, 옹성우 신예은과 호흡을 맞춘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 내로라하는 청춘스타들의 달달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다빈은 새롭게 등장하는 ‘권유라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배다빈은 앞서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tvN ‘아스달 연대기, MBC ‘나쁜형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냈다.

하나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전하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내비친 배다빈이 ‘경우의 수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전하게 될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다빈이 출연하는 JTBC ‘경우의 수는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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