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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임도형 "학교 친구들, 만날 보는데 사인해달라고"
입력 2020-11-06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가수 임도형이 스타가 된 뒤 달라진 친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임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트로트 서바이벌 출연 후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임도형은 "연예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인도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인은 제가 잘 안해준다"면서 "만날 보는데 사인을 뭐하러 해주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도형은 "그래도 사진은 찍어준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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