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업체 소룩스가 상장 첫날 강세다.
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소룩스는 시초가 대비 5250원(26.25%) 오른 2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원) 대비 152.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룩스는 실내·실외 조명과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특수 조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앞서 소룩스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은 1060.08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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