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이에스동서, 생활인프라 갖춰진 택지지구 마지막 물량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분양
입력 2020-11-06 09:41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 [사진 = 아이에스동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도시·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거지 조성사업으로 형성되는 이들 지역에 마지막으로 들어서면 체계적으로 정비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마지막이라는 희소성으로 높은 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새롭게 분양되는 막바지 단지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스동서는 이달 경주 용황택지지구에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환지구 내 마지막 공급 아파트답게 최신 인테리어와 평면구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예정인 만큼 풍부한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경주시는 2018년 5월 1204가구 공급을 끝으로 민간분양(부동산114 자료 참고)이 이뤄지지 않았다. 입주물량도 2019년 1월 1671가구가 마지막이다.
신도시·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막바지 분양 단지는 초기 분양 단지들이 대부분 입주를 마친 시점이기 때문에 마련된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입주단지들의 이전 수요 등 대기 수요도 풍부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용황지구는 대부분 단지가 입주를 마친 상태로, 기존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먼저 사업장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권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반경 2km이내에 홈플러스(경주점),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인근의 경주국민체육센터, 형산강체육공원, 용강어린이공원에서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단지 앞 섯갓산을 비롯해 형산강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신당로와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를 통해 경주 시내외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800-19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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