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핵' 대비 무역·투자 일일점검
입력 2009-06-01 11:23  | 수정 2009-06-01 11:23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북한 핵 사태가 교역과 투자에 미칠 악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업계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을 팀장으로 무역협회와 코트라, 수출보험공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북핵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갈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향점검반과 수출·투자대책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은 주요국 시장동향과 외국인 투자기업 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이를 통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대응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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