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 가수 주현미, 가수 김재환이 MC로 뭉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가 오늘(6일) 밤 11시 대망의 첫 회를 방송합니다.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과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김재환의 MC 발탁은 물론, ‘35년 차 트로트 여제 주현미가 홍일점 MC 겸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불금 예능의 판도를 뒤흔들 신개념 음악 토크쇼 MBN ‘예스터데이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최초! 단독! ‘키워드 토크쇼
‘예스터데이는 매주 초대되는 ‘레전드급 주인공의 인생 스토리와 각종 비화를 ‘인생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주인공은 공개되는 키워드에 따라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최초, ‘독점, ‘단독 이슈를 대거 양산할 전망입니다.
첫 회 주현미 편에서는 ‘1988이라는 키워드를 포함해 예측 불가의 다양한 키워드를 제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 세 명의 MC와 주인공뿐만 아니라,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들이 스튜디오에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 상상초월! 깜짝 손님~
레전드급 주인공과 더불어,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증언해 줄 초특급 ‘깜짝 손님도 재미 포인트. 첫 회 주인공 주현미는 자신의 인생을 관통하는 ‘소울 메이트가 등판하자 ‘동공 대확장은 물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방송 말미 주현미는 이 프로그램, 장난이 아니네. 나중에 이 자리에 안재욱 씨를 꼭 앉히고 싶다”라며 귀여운 복수(?)를 예고하기도 합니다.
# ‘인생앨범 타이틀곡은 누구 차지?
‘예스터데이만의 특별함은 그 어디에도 없는 ‘인생곡 가수들입니다. 1회 주현미 편에서는 ‘보이스트롯이 낳은 스타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김현민 등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들이 총출동해 주현미의 인생 스토리에 기반한 특별한 노래들을 열창합니다. 김다현의 ‘정말 좋았네를 시작으로 조문근의 ‘단발머리, 박세욱의 ‘비 내리는 영동교 등이 주현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 여행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주현미는 각 무대에 대해 진솔한 감상평은 물론, 이중에 가장 와 닿았던 한곡을 자신의 ‘인생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합니다. 과연 치열한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들 중 누가 첫 번째 ‘인생앨범 타이틀곡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주현미가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선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오늘(6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