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와 광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등의 중세가 나타나 이비인후과 진료 후 약을 먹었지만 호전되지 않아 지난 4일 흥덕보건소를 찾았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