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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창열 "子 김주환과 함께해 기분 좋아…나보다 키 커"
입력 2020-11-06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DJ DOC 김창열이 아들 김주환과 동반 출연했다.
6일 KBS1 ‘아침마당에서는 ‘최고의 효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열 김주환 부자가 출연했다. 김창열은 사실 ‘아침마당 처음이라 낯설다. 생방송을 이 시간에 한다는 거 낯설다. 라디오는 생방송을 했었는데, TV 생방송은 ‘가요톱10 이후로 처음이었다”며 오늘 아들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환은 김창열 아들 고등학교 1학년 17살 김주환”이라고 소개했다. 김창열은 저보다 키도 크다. 어디 돌아다니면 형제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런웨이 서는 게 꿈이었는데 런웨이도 섰다”며 자랑했다.
김주환은 키를 묻자 185cm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DJ DOC ‘DOC 춤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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