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국인의 밥상' 이상순 어머니 "채식하는 효리 위해 요리 배워"
입력 2020-11-06 09:07  | 수정 2020-11-06 10:29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상순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효리를 위해 자연식 요리를 배운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는 최불암이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씨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윤정희 씨가 박종숙 씨의 제자로 출연해 뛰어난 요리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상순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박종숙 씨는 "저한테 1년 넘게 요리를 배웠다"면서 "참 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최불암은 "왜 요리를 배우나"라고 물었고 윤정희 씨는 "(며느리) 효리가 채식을 하지않나. 자연식을 먹여보려고 제가 요리를 배우고 있다"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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