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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제임스 후퍼 "동국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
입력 2020-11-06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험가 제임스 후퍼가 교수가 되어 한국에 정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는 한국살이 7년차 영국출신 모험가 제임스 후퍼가 출연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지난 4월 한국에 돌아왔다"면서 "동국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성공을 하며 이름을 알린 제임스 후퍼는 그간 '비정상회담', '어서와'에 출연해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며 모험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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