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보미, ‘패대기 시구’ 아쉬움에 발 동동
입력 2020-11-06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에 나섰다.
윤보미는 지난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PO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윤보미는 유광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시구에 나섰으나 공이 바닥에 꽂히는 ‘패대기 시구로 마무리 했다. 윤보미는 공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자, 마운드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덤더럼으로 활동했다.
trdk0114@mk.co.kr
사진|MBC '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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