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부엉이 바위 현장감식
입력 2009-06-01 10:17  | 수정 2009-06-01 10:17
경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 과정을 밝히기 위해 부엉이 바위 현장감식에 나섭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해 추락한 과정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현장감식에서는 경찰관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문사와 함께 부엉이 바위 정상에서 긴 밧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중간에 부딪힌 흔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모발이나 혈흔, 의류 조각 등을 수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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