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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카드 쓰는 김태형 감독 [MK포토]
입력 2020-11-05 21:44  | 수정 2020-11-05 21:4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페르난데스 타석때 최주환을 대타로 교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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