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진하 "북 미사일, 중순쯤 발사 가능성 커"
입력 2009-06-01 09:27  | 수정 2009-06-01 09:27
북한이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이달 중순쯤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북한이 정치적 효과를 고려해 한·미 정상회담 때쯤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북한의 ICBM 개발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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