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3,200억 유출
입력 2009-06-01 09:16  | 수정 2009-06-01 09:16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하루 만에 3,200억 원 넘게 줄면서 3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억 원 줄어든 138조 2,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은 300억 원 감소한 83조 3,000억 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60억 원 증가한 54조 9,000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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