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119레오와 손잡고 'GS더프레시레코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119레오는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소방단체에 기부하는 기업이다. 레코백은 실제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시 착용했던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이달 말까지 GS더프레시에서 LG생활건강 행사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한 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 생성된 스탬프를 누르면 레코백 증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인성 GS리테일 라이프리빙 담당 MD는 "소방 공무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협업과 캠페인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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