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신곡 '3108'의 무빙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하현상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3108'의 무빙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꽃이 피고 지는 모션 그래픽으로 시간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슬픔에 닿기 전에 난 돌려보려 해 / 그때 그 자리로"라는 신곡 '3108'의 애절한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는다.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하현상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하현상 신곡 '3108'은 '빛의 속도'를 곡명 '3108 (3x10^8km/s)'로 표현했으며, 빛보다 빠르게 달려 과거의 너를 만나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또 하현상의 솔로 컴백은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Edge' 이후 5개월 만으로, 신곡 '3108'을 통해 하현상만의 세련된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신곡 '3108'의 무빙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하현상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3108'의 무빙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꽃이 피고 지는 모션 그래픽으로 시간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슬픔에 닿기 전에 난 돌려보려 해 / 그때 그 자리로"라는 신곡 '3108'의 애절한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는다.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하현상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하현상 신곡 '3108'은 '빛의 속도'를 곡명 '3108 (3x10^8km/s)'로 표현했으며, 빛보다 빠르게 달려 과거의 너를 만나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또 하현상의 솔로 컴백은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Edge' 이후 5개월 만으로, 신곡 '3108'을 통해 하현상만의 세련된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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