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엄마인 송순단 명인의 첫 앨범을 홍보했다.
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어머니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제가 잘 되면 꼭 엄마 앨범을 만들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이제야 약속을 지켰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송순단 무가 많이 들어주시고, 복받아가세요”라며 맘과 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라고 덧붙였다.
송가인 모친 송순단 명인은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다. 진도 씻김굿이란 전라남도 진도에서 전승되는 천도 굿으로, 이승에서 풀지 못한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는 굿을 말한다. 원한을 씻어준다고 해서 씻김굿이라고 불린다.
송가인은 여러 방송에서 엄마 때문에 판소리를 하게 됐다. 엄마가 씻김굿 무형문화재 전수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도 어머니가 직접 씻김굿을 하시기도 했다. 어머니가 더 유명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송순단 무가는 5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 후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송가인이 엄마인 송순단 명인의 첫 앨범을 홍보했다.
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어머니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제가 잘 되면 꼭 엄마 앨범을 만들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이제야 약속을 지켰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송순단 무가 많이 들어주시고, 복받아가세요”라며 맘과 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라고 덧붙였다.
송가인 모친 송순단 명인은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다. 진도 씻김굿이란 전라남도 진도에서 전승되는 천도 굿으로, 이승에서 풀지 못한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는 굿을 말한다. 원한을 씻어준다고 해서 씻김굿이라고 불린다.
송가인은 여러 방송에서 엄마 때문에 판소리를 하게 됐다. 엄마가 씻김굿 무형문화재 전수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도 어머니가 직접 씻김굿을 하시기도 했다. 어머니가 더 유명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송순단 무가는 5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 후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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