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사무총장 장광근 유력
입력 2009-05-31 20:00  | 수정 2009-05-31 20:00
한나라당이 이르면 내일(1일) 공석 중인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소장, 전국위원회 의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총장 후보로는 그동안 3선의 장광근 의원과 임태희, 정병국, 정갑윤 의원 등이 거론돼 왔지만 당내에 '주류 책임론'이 확산되면서 친이계인 장광근 의원으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여의도연구소장에는 이재오 전 의원의 핵심 측근인 재선의 진수희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을 겸하는 전국위 의장에는 '친박'계인 4선의 이해봉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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