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내년 4월 해체 앞두고 日서 사진집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해체를 앞두고 내년 3월 일본에서 사진집을 발매한다.
5일 아이즈원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1년 3월 아이즈원의 일본 최초 사진집 발매가 결정됐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집은 아이즈원의 공식 해체 전 마지막 추억을 담은 사진집이 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등 12명의 한, 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여타 그룹과 가장 큰 차이점은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점이다. 2018년 10월 15일 데뷔한 아이즈원의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로, 내년 4월 해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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