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소감..."이승철과 듀엣, 존경합니다"
입력 2020-11-05 0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선배 이승철과의 듀엣 소감을 밝혔다.
4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 내일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이승철 선배님의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노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어요.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존경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연과 이승철이 'My Lov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저 누울게요 여기...."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태연이 참여한 이승철의 데뷔 35주년 스페셜 싱글 'My Love'는 오는 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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