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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발인, 오늘(5일) 영면…따뜻했던 멋쟁이 희극인 [M+이슈]
입력 2020-11-05 03:09 
故 박지선 발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개그우먼 故 박지선의 발인이 오늘(5일) 엄수된다.

故 박지선의 발인식이 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앞서 故 박지선은 지난 2일 모친과 숨진 채 발견돼 대중들과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 뒤 배우 박정민이 제일 먼저 조문했다. 이후 배우 박보영, 개그맨 유재석, 지석진, 김민경, 김신영, 안영미, 조세호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물론 배우 고경표, 서현, 이윤지, 안현모, 잔나비 최정훈, 김원효, 허경환 등이 SNS를 통해 추모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워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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